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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expo 아시아 2017 전시회 작성일 : 18-01-16 16:4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896  
전시회 거듭할수록 흥행하는
‘Labelexpo 아시아 2017 전시회’

Labelexpo 아시아 2017년 전시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여덟 번째로 열렸으며, 중국 상하이 신국제 박람회 센터(SNIEC)에서 개최된 이 지역 최대 규모의 라벨 및 패키지 인쇄 전시장에 20,084명의 바이어가 다녀갔으며 지난 2015년 전시회 대비 19.9% 증가했다.

디지털 인쇄와 플렉소, UV 인쇄의 대세
주요 공급사, 친환경 인쇄 환경 제품 출품

국내 참가사는 달리, 무궁화앨앤비, 두리코씨앤티, 바이텍테크놀러지, (주)비주얼넷, K-PINT(한국이앤엑스), CAS Chemical 7곳 업체였다. Labelexpo Asia 2017 전시회에서 참가사들은 자사의 기능 콘텐츠 및 다양한 인쇄시연과 활동을 통해 300곳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였다. 이 행사는 최소 54대의 장비가 전시회 현장에서 라이브로 시연되었고, 다양한 새로운 플렉소 및 디지털 프레스를 출시하여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수 디지털 트레일 기능 영역의 일부로 공개된 주요 디지털 프레스에는 HP Indigo의 WS6800, Weikon의 3500, Domono의 N610i 디지털 컬러 프레스, Fuji Xerox가 출품한 Durst Tau 330E UV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였다.
새롭게 소개된 주요 기계로는 Bobst M5 Excellence 인라인 UV 플렉소 인쇄기, Zhejiang Weigang Machinery의 ZJR-330/450 플렉소 인쇄기, Zx-320/450 라벨 오프셋 인쇄기였다. Label Source는 YTP-260R6C+1 풀 회전 활판 인쇄기를 전시했으며 Codimag와 IST는 LED-UV 반 회전 오프셋 인쇄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Brotech는 디지털 인쇄 라벨 및 포장을 위한 SDF 520 다기능 마감 시스템을 출품했으며, Lustre Light는 새로운 브랜드 교정 솔루션을 출시했다. 지속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2015년 마지막 전시회 이후의 수요를 계속 유지하면서 UPM Raflatac은 RafCycle 재활용 시스템과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많이 받는 주요 제품들을 알렸다. Hangzhou Changli는 중국 최초의 파트너가 되었다. 에이버리 데니슨(Avery Dennison)은 냉장 유통 물류, 이동식 라벨, 호스 포장 및 지속 가능성 개념을 실행하고 업계의 친환경 개발을 촉진하는 솔루션을 포함하여 최신 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였다.

라벨엑스포 전시회의 지속적인 성장
Digital Trail 외에도 전시회에는 고객의 호소력을 높이고 위조 방지를 위해 새로운 기술과 응용 프로그램을 강조한 SMART Zone을 마련했다. DPS Innovations, Shanghai Jion Point Information Technology, ST, Thinkgo Technology, Visualnet 및 Voyanic은 RFID/NFC 라벨, 나노 소재 및 전문 잉크와 같은 새로운 활성 및 지능형 라벨 및 패키징 응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Labelexpo Global Series의 이벤트 포트폴리오 책임자인 James Samuel은 “Labelexpo Asia 전시회의 규모와 k성장률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콘텐츠는 항상 전시회의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PEIAC와 파트너십을 맺고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및 스마트 기술에 전념함으로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라벨 엑스포 아시아 2017 전시회는 올해의 전시회에서 규모와 42곳의 디지털 공급 업체에 대한 라벨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며, 관련 시장이 단기적으로 얼마나 많이 이동하고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다시 말하면, Labelexpo Europe 2017 전시회에서 본 것처럼, 전시회에 출품한 중국 브랜드 인쇄기에 대한 관심의 다른 큰 부분은 자동화 및 디지털 후가공 분야였습니다. 이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2019년 사회에도 마찬가지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라고 말했다.

- 춣처 월간 인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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