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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산업 정보·기술·아이템·지식·비즈니스 길을 찾다 -1 작성일 : 18-04-24 18:3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497  
인쇄산업 정보·기술·아이템·지식·비즈니스 길을 찾다 -1
K-PRINT 2018
8월 29일 킨텍스 개최

인쇄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해 줄 국내 최대 인쇄산업인의 축제인 ‘K-PRINT 2018’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22,580sqm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KOTRA등이 후원하며 인쇄산업신문이 미디어후원을 한다.
K-PRINT는 2014년부터 국제인쇄산업대전인 KIPES전시회를 한국레이블전시회, 한국인쇄패키지전시회, 한국디지털인쇄 솔루션 전시회와 기존의 국제인쇄기자재전으로 분리해 4개의 인쇄관련전시회가 한자리에서 통합 개최하는 등 새롭게 재편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쇄산업이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원스톱으로 인쇄산업 전반에 대한 앞선 정보와 기술, 아이템, 지식을 접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해외 유수 바이어들과 직접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PRINT Week 2018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경기도로부터 성장유망전시회로 선정됨에 따라 많은 바이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이런 장점으로 지난 전시회에서는 외국인 600여 명을 비롯한 3만여 명의 바이어가 내방해 약 6천 5백억원의 내수 상담과 9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또 국내 제조업체 114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28개국 316개사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관련산업의 기술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에 Spectrum Asia, 레이블산업 성장전략, 패키징 산업의 비전과 미래, DIGIPEX 2016, 디지털프린팅 애플리케이션 세미나, 디자인 세미나 등 20여 회의 관련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의 정보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한국 텍스타일전시회를 추가해 명실공히 인쇄산업계의 원스톱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K-RINT'는 올해도 전문화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이앤엑스측은 먼저 제 22회 국제 인쇄기자재전시회에서는 좋은 상품들을 엄선해서 전시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거 T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계 유력 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 활동과 아시아 8개국 인쇄연합회를 통한 유력 바이어를 모집 등 다양한 바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레이블전시회에서는 최적의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로서 급변하는 소비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인쇄패키지 전시회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최신의 인쇄포장기기 및 다양한 패키지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관련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한국 디지털 인쇄·솔루션전시회에서는 인쇄산업이 나아갈 바를 선보인다. IT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인쇄의 디지털화, 정보전달은 물론 정보 보호의 수단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인쇄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품종 소량인쇄 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이러한 흐름은 사무실 안의 인쇄소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한국 텍스타일전시회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ICT와 섬유과 융합된 ‘스마트 섬유’, 지구 환경을 위한 ‘유기섬유’,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활용되는 ‘기능성 섬유’등 미래 텍스타일 산업의 미래는 디지털 인쇄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볼 수 있다.
K-PRINT 2018에 출품을 원하는 업체는 출품계약서를 제출하고 출품료 50%를 입금하면 계약이 완료된다. 이어 부스의 위치를 배정받아 개별적으로 통보를 받고 나머지 50%의 출품료 잔금을 오는 6월 29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출처 - 인쇄산업신문 제 5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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