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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무현상 기술의 이점이 집약된 프리미엄 판재 출시! 작성일 : 18-05-09 17:53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89  

코닥, 무현상 기술의 이점이 집약된 프리미엄 판재 출시!
오프셋 인쇄 시장의 80%까지 무현상 판재 적용이 가능해져

코닥이 지난 3월, 코닥의 무현상 기술이 가진 모든 이점들이 집약된 프리미엄 판재 SONORA X를 출시했다.
혁신적인 기술 진화를 통해, 기존에 무현상 판재도입을 주저하던 까다로운 인쇄업체에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SONORA X는 기존 무현상 판재보다 더 강화된 내쇄력과 빨라진 이미징, 그리고 강력해진 스크래치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판굽기를 하지 않는 현상용 판재를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인쇄 업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SONORA X의 출시로 코닥에서는 성공적인 무현상 판재 기술이 다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닥 SONORA X 무현상 판재의 출시로, 대형 상업용 매엽 및 윤전 인쇄 업체와 히트셋 및 콜드셋, 오프셋 패키징, UV 및 저에너지 UV 활용 등을 비롯해 오프셋 인쇄 시장의 80%까지 무현상 판재 적용이 가능해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SONORA X-N 무현상 판재는 그 기술을 중형 및 대형 신문 인쇄업체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SONORA X 판재는 용도에 따라 기존의 코닥의 무현상 판재보다 2~6배 더 강한 내쇄력을 제공하며, 노출 민감도의 개선으로 코닥의 트렌드세터(TRENDSETTER) 출력장비와 함께 적용시 마켓에서 가장 빠른 판재 처리량을 제공할 수 있다. 코닥만의 강화된 양극산화처리 및 코팅 기술은 판재의 견고함을 더욱 향상시켰기 때문에, 고도화된 자동화 운전 환경이나 고속 판재출력 환경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코닥이 2005년 무현상 기술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이후, 수 천 여 곳의 인쇄업체들이 코닥의 무현상 판재를 선택해 자사의 판재 공정을 단순화함으로써, 판재 화학공정과 현상기 유지 운영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이 시기에도 코닥은 무현상 판재 능력을 계속 강화했으며, 2012us에는 SONORA XP와 SONORA NEWS 판재를 시장에 선보였다. 무현상 판재분야에서 코닥의 기술적 리더십은 2018년 2분기 전세계 출시 예정인 SONORA X와 SONORA X-N 판재에서도 이어진다. 이 새로운 판재는 기존 SONORA 무현상 판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게 된다.
코다의 프린트 시스템 사업부의 대표, 브래드 크루치텐은 “코닥의 목표는 한층 더 지속 가능한 인쇄를 하고 판재 제작에 소요되는 현상과 화학물질을 완전히 없애, 모든 인쇄업체들이 수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라고 말하며, “SONORA X는 무현상 기술에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내쇄력과 스크래치 내구성에서의 극적인 개선은 무현상에 적합한 시작을 최대 80%까지 확대시켜, SONORA X가 인쇄 시장에서 진정한 선두주자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SONORA XP 판재 사용 고객이면서, SONORA X 판재를 처음 사용한 독일의 Druckerei Lokay사 대표 랄프 로케이는 “친환경이라는 부분이 우리 회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우리 고객 중 75% 이상이 우리의 친환경 인쇄한경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데, SONORA 무현상 판재가 그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무현상 판재로 바꾼 후, 물 사용량이 30% 이상 줄었고, 모든 화학물질이 사라졌다. 이 모든 것을 해내면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을 위한 출력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 코닥 관계자는 “인쇄업체의 전략적 투자에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경제 성장과 환경 지속가능성이기 때문에, 코닥은 무현상 추세가 더울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며, 코닥의 판재 물량 중 30%는 2019년까지 무현상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인쇄계 잡지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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