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내‧외부적인 생산환경 급변‧‧‧ 원가절감 가치 증명 |
작성일 : 21-07-08 14:23 |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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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내‧외부적인 생산환경 급변‧‧‧ 원가절감 가치 증명
자동화 가속페달
인쇄물은 공황상태고 원부자재값 뛰고 주52시간제 시행
인쇄생산환경 악화… 내‧외부적 요인들 근본해결 나서야
4차산업혁명 정착으로 스마트인쇄 활짝 열어야 승산 있다.
코로나19가 1년 6개월 이상 장기화되자 인쇄업계는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다.
코로나19 초기에는 락다운(lock down), 셧다운(shut down) 에 이어 SCM(공급망 관리)이 파괴되면서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백신도 나오고 인적, 물적 이동이 완화되면서부터 생산력은 상당히 복원됐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다가올 미래를 나타내는 경기에 대한 선행지수가 모두 양호하고 수출, 소비, 고용, 금리, 투자 등 모든 경제지표들이 성장세로 확연히 돌아서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보복소비까지 겹쳐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4%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런 성장기조 속에 인쇄산업은 완전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변방업종에 여전히 머물러있으며 빈곤의 악순환만 계속되고 있다. 인쇄산업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생산환경들은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으로 교차되어 꾸준히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내‧외부적 요인
ICT가 발달하고 SW가 성장할수록 종이 인쇄물은 비례해서 줄게 되어 있다. 벌써 수년째 종이인쇄물은 내리막길을 걸어왔으나 이를 반전시키고 턴어라운드 시킬 수 있는 혁신과 변화, 정책적 대안은 존재하지 않았다. 종이인쇄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 종이인쇄물을 지키는 노력이 중요하고 다음으로 새로운 인쇄영토를 구축해야 인쇄시장을 성장할 수 있는 토양들이 조성된다.
(출처 - 인쇄산업신문 제55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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